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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8세 임윤찬 신들린 연주… 밴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6-20 03:15
2022년 6월 20일 03시 15분
입력
2022-06-20 03:00
2022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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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18일(현지 시간) 폐막한 제16회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임윤찬이 격정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임윤찬이 17일 결선 무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D단조를 신들린 듯 연주하자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은 심사위원장 마린 올솝은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며 열광했다.
#임윤찬
#밴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
밴 클라이번 콩쿠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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