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한강 수영장이 3년만에 개장했습니다.
일찍 이 곳을 찾은 꼬마 손님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관할하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 4곳과 양화,난지 물놀이장 2곳이 열리고, 망원수영장은 성산대교 공사로 열지 않습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고 8월 21일까지 운영합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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