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시 마법을 걸다 서울시립미술관 장 미셸 오토니엘 |
1. 오토니엘은 연인의 죽음 이후 깊은 우울감에 빠진다. 그러다 연약하고 불안해 보이는 유리를 보며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2. 작가는 깨지고 흠이 난 유리들이 아름다운 조각이 되어가는 과정을 몸소 지켜보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더 나아가 많은 이들과 치유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미술관 밖 공간에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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