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미술협회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이 작가의 ‘아름다운 시절’(사진)을 비롯해 조세웅 작가의 ‘푸른바다 2022’ 등 우수상 6작품 등이 선정됐다.
건국대 화장품공학과 교수인 이 작가는 “인생은 새로운 인연과 만남의 연속이고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며 “작품을 한 눈에 보면 파스텔 톤으로 화사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붓으로 물감을 여러 번 덧칠하고 얼룩져 있다.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진심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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