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여름 캠페인 엠버서더 ‘지코’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7월 15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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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새로운 ‘워커스(WALKERS)’로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워커스는 조니워커 브랜드 엠버서더 개념으로 보면 된다.

지코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아이돌과 뮤지션, 프로듀서까지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온 아티스트다. 다방면에서 스스로 추구하는 것을 과감하게 시도하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조니워커는 이러한 지코의 열정이 브랜드 정신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을 이끌어갈 워커스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일환으로 영상도 제작해 공개했다.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지코와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여름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고 한다.

캠페인 영상을 통해 조니하이볼과 온더락, 니트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를 제안한다. 캠페인 주요 메시지는 ‘우리같이, 원하는대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다시 시작된 일상과 뜨거운 해변에서 보여주는 지코의 모습이 그동안 지쳐 있었던 많은 소비자들에게 무한한 에너지와 영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코와 함께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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