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달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실제 코웨이의 올해 2분기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약 40% 늘었다.
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아이콘 얼음정수기’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르고 풍부한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가 특징이다.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 생성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가로 24cm, 측면 47.3cm로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졌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이 있어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풍부하게 얼음을 사용할 수 있다.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해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에 불과하며,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얼음 사이즈도 원하는 대로 선택 가능하다. 얼음 생성 시 약 10g인 큰 얼음과 약 7g인 작은 얼음으로 크기를 설정해 요리나 음료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독립적인 밀폐형 냉수 시스템을 통해 언제나 위생적이고 시원한 물도 제공한다. 쿨링 코일을 직접 냉각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냉수를 생성해 에너지 효율성도 높다.
얼음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제적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정수기 살균력 QPM 인증(Quality and Performance Mark)도 획득했다. 파우셋부터 유로까지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실시하는 재질 안전성 시험도 통과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스마트하게 제품 관리를 돕는다. IoCare 앱으로 취침시간을 설정하면 제빙을 멈춰 소음을 최소화한다. AI 스마트 진단 기능은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한다. 스마트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I+ 인증도 획득했다.
94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해 신선한 물을 제공
아이콘 얼음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4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 인증(Water Taste Quality)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그랑 골드를 획득해 물맛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100℃의 초고온수를 포함해 약 45℃, 70℃, 85℃ 등 4단계 맞춤 온수와 반 컵, 한 컵, 두 컵, 연속, My용량 등 5단계의 맞춤 추출 기능이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뛰어난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통해 올여름 정수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얼음 정수기 시장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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