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이 된 청와대, “청와대를 베르사유 궁전처럼”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 본관 등 주요 건물을 전시장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안을 밝혔습니다. 정원에서는 야외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청와대가 미술관이자 공연장으로 기능하게 되는 건데요.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청와대 아트 콤플렉스를 구축하겠다”며 “베르사유 궁전처럼 건축 원형을 보존하며 전시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 2호점 낸 글로벌 갤러리 페로탕 현재 서울 시내에는 글로벌 갤러리들이 꽤 입점해있습니다. 이중 글로벌 갤러리로써 국내에 처음 발을 들인 곳이 바로 페로탕입니다. 2016년 처음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1호점을 낸 페로탕이 다음달 서울 강남구에 2호점을 낸다고 합니다. 국내에 글로벌 갤러리가 복수 지점을 낸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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