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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지현 “학교 가기 싫어했던 금쪽이, 지금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26 05:29
2022년 8월 26일 05시 29분
입력
2022-08-26 05:29
2022년 8월 26일 0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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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이 둘째 아들 금쪽이의 근황을 전한다.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애교 만점 11살 딸의 사연을 이지현이 재출연해 함께한다.
이날 출산 휴가를 떠난 홍현희 대신 오 박사의 현장 코칭 수제자이자 ‘금쪽같은 내 새끼’와 인연이 깊은 이지현이 빈자리를 채운다.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며 인사를 나눈 이지현은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당시 등교를 거부했던 금쪽이가 “(요즘은) 학교를 1등으로 간다”라며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다는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한편 이번 주 사연으로는 사춘기 딸을 둔 부부가 “금쪽이가 엄마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고민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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