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정성호 “가족 여행가려면 12명 대이동”…‘다시갈지도’

  • 뉴시스
  • 입력 2022년 9월 1일 0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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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코미디언 정성호가 다섯둥이의 아빠가 된 소감을 전한다.

내달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 23회에서는 스위스 편을 선보인다. 여행파트너로는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작가 최태성, 정성호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소문난 다둥이 아빠인 정성호가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정성호는 최근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이에 “정성호는 자고 나면 아이가 생기더라. 다섯째까지 생길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성호는 “여행을 가면 그게 곧 이사”라며 아이들과 장모님, 반려동물까지 열두 명의 가족이 움직여야 하는 ‘대이동’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으로 스위스 여행이 시작되자 정성호는 대리 여행자들의 여행 경비가 소개될 때마다 아이들 수대로 금액을 곱하기 하며 여행 경비를 책정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시갈지도’ 스위스 편에서는 ‘아직도 하이킹만 해요? 스위스 대자연 사용설명서’, ‘로마 시절부터 핫플 알프스 산맥에서 온천욕 즐기기’, ‘유럽 최초 산악열차로 만나는 알프스의 여왕 리기산’을 주제로 스위스의 곳곳을 랜선 여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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