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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육사오’ 7일 연속 1위…100만 관객 돌파도 눈앞
뉴스1
업데이트
2022-09-04 09:13
2022년 9월 4일 09시 13분
입력
2022-09-04 09:12
2022년 9월 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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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육사오(6/45)’ 포스터
영화 ‘육사오(6/45)’(감독 박규태)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육사오(6/45)’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7만6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6만7438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육사오(6/45)’는 지난 28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정상의 자리를 7일째 지키고 있다. 입소문을 타면서 100만 관객 돌파까지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뒤를 이어 ‘헌트’는 이날 8만4326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03만8115명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3만1904명을 동원하면서 3위에 안착했다. 누적관객수는 713만564명이다.
한편 ‘육사오(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원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의 코믹 접선극이다.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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