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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경규, 딸 예림 매니저 변신…‘심야괴담회’ 깜짝 등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8 02:21
2022년 10월 18일 02시 21분
입력
2022-10-18 02:21
2022년 10월 18일 0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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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딸 예림이의 녹화 현장에 깜짝 등장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호적메이트’ 38회에서는 ‘심야괴담회’ 촬영에 나선 예림이와 일일 매니저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예림이는 MBC ‘심야괴담회’ 녹화에 본격적으로 임한다. 자신의 최애 프로그램인 만큼, 예림이는 녹화가 시작된 후에도 쉽게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예림이가) 많이 긴장했다”며 염려한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녹화 도중 스튜디오에 기습 등장한다. 예림이를 비롯한 ‘심야괴담회’ 패널들 역시 ‘예능 대부’ 이경규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경규는 짧은 시간 동안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예림이 역시 아빠의 든든한 서포트와 응원을 받은 후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현장에 빠르게 적응한 예림이는 아빠를 꼭 닮은 입담을 선보인 것을 물론 ‘심야괴담회’ 찐팬답게 폭풍 연기력을 공개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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