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god 박준형 “손호영, 겨털 나기 전부터 봤다”…‘신랑수업’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8 03:17
2022년 10월 18일 03시 17분
입력
2022-10-18 03:16
2022년 10월 18일 03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그룹 ‘god’ 출신 박준형이 ‘신랑수업’에 출연해 마라맛 토크를 선보인다.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7회에서는 박준형이 손호영을 위해 ’일일 멘토‘로 나서며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박준형은 “저는 호영이를 본인보다 잘 안다. 왜냐면 나는 얘가 겨드랑이 털이 나기 전부터 봤으니까”라며 거침없는 토크로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폭로에 고개를 숙인 손호영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서울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서 이야기 꽃을 피운다.
손호영은 “형을 처음 봤던 10년 전엔 노는 것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시간이 아깝다”고 말한다. 이를 듣던 양재진은 손호영에 대한 충격 진단을 내놓았다는 후문.
대화는 연애와 결혼에까지 다다른다. 양재진은 “대학 때는 사랑이 전부였다. ’이 죽일 놈의 사랑‘을 해봤다”고 고백한다. 손호영도 “한겨울에 여자친구 집 앞에서 2박을 기다린 적도 있다”며 과거 연애사를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는 손호영, 양재진의 만남외에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의 요리 대접 현장, 병문안 온 가족과 대화를 나눈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의 모습이 담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김 여사 우려 불식하기 위한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
기준금리 0.25%P 인하… 38개월만에 긴축 막내려
“공 차러 녹색그라운드 밟는 순간 0.1초도 안돼 소녀가 되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