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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철볼’ 불화설 발발?…벤치 멤버들 “애매한 주전선수 有”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25 20:50
2022년 10월 25일 20시 50분
입력
2022-10-25 20:50
2022년 10월 25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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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황충원·오상영·윤종진이 벤치 멤버(후보 선수)의 대반란을 일으킨다.
25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물 ‘강철볼-피구전쟁’ 10회에서는 ‘강철국대’와 대전 중앙고등학교의 5차 평가전이 펼쳐진다.
앞서 대전 대성고와의 4차전에서 어렵게 승리를 따낸 ‘강철국대’는 한결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5차 평가전 현장에 입성한다. MC 김성주는 “예전보다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벤치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수들은 불만이 없느냐”고 묻는다.
이때 벤치 멤버인 황충원·오상영·윤종진은 “내가 생각하기에 애매한 주전선수가 있다”며 거침없이 실명을 언급한다. 급기야 이들을 비롯해 주전 자리를 고정으로 노리는 선수들은 해당 기회를 빌미로 적극적인 자기 어필에 나선다.
제작진은 “벤치 멤버들의 대반란 현장을 비롯해, 허를 찌른 이들의 민원에 감독 김병지가 내놓은 답변이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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