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타짜로 변신…경로당 어르신들과 화투 대결

  • 뉴시스
  • 입력 2022년 10월 29일 01시 42분


방송인 유재석이 타짜로 변신한다.

오는 29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인력사무소’ 직원 유재석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하루를 보낸다.

이날 유재석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무료한 시간을 채워 줄 타짜로 등장한다. 그는 “내가 화투를 좀 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막상 화투 경기장에 입장하자 어르신들이 뿜어내는 포스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다.

급기야 유재석은 “이런 곳에서 화투를 치는 건 처음”이라며 당황해 한다. 화투판에 합류한 그는 타짜 어머님의 화려한 말발과 현란한 손놀림에 정신없이 휘말린다. 이런 가운데 뒤에서 훅 들어오는 훈수에 “여기 정신 바짝 차려야 되는 곳이네”라며 겉옷까지 벗어 던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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