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사망설 유포자 고소 취하 “진심어린 사과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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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1월 11일 0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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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퀀텀이엔엠 제공
서이숙/퀀텀이엔엠 제공
배우 서이숙이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에게 선처를 베풀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11일 “악플러를 용서했다”며 이날 예정됐던 선고기일 전에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 초년생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 후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고소 취하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망설로 인해 배우와 가족들은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이숙은 최근 tvN ‘슈룹’에 윤왕후 역으로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넷플릭스 ‘퀸메이커’ 촬영을 마치고, JTBC ‘나쁜엄마’에 출연을 예고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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