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의 사랑과 인생을 그린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 지난해 4월 딸을 낳은 지 1년6개월 여만의 복귀다. 소송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를 맡는다. 장승조는 전 남편이자 동료 변호사 ‘구은범’을 연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2022)를 공동 연출한 김양희 PD가 만든다. 내년 1월 지니 TV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공개하며, ENA에서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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