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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상순, 안테나와 전속 계약…유희열·유재석과 한솥밥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21 10:33
2022년 11월 21일 10시 33분
입력
2022-11-21 10:33
2022년 11월 21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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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상순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21일 “이상순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이상순이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상순은 그간 밴드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로 활동해왔다.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은 물론, 지난해 6월 첫 솔로 앨범 ‘이상순(Leesangsoon)’을 발매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상순은 “안테나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동료 아티스트들과 즐겁게 음악 활동을 펼쳐보고 싶다.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에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테나에는 유희열, 정재형, 유재석, 이미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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