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는 7일(한국시간)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가 공개한 TV 부문 외국어시리즈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민호·윤여정 주연 애플TV+ ‘파친코’도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여총리 비르기트’ ‘1899’ ‘클레오’, HBO 맥스 ‘가르시아!’ ‘나의 눈부신 친구’ 무비 ‘더 킹덤 엑소더스’, 애플TV+ ‘테헤란’ 등과 경쟁하게 됐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가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해당 부문 상을 받았고, 주연인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다음달 15일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