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는 엔데믹과 연말을 맞아 ‘Time to Go Club Med: 우리 다시 떠나볼래요?'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클럽메드는 내년 추천 여행지로 총 8곳의 리조트를 선정했다. 먼저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는 △태국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남프랑스 오피오를 제안했다. 이곳에선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아이들이 전문 G.O의 지도에 따라 스포츠, 게임, 교육적 액티비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키즈클럽도 즐길 수 있다. 또 클럽메드는 최근 아동 교육 전문가와 협력 ‘긍정 교육법’을 접목한 ‘미니클럽 플러스’를 론칭하기도 했다.
커플들을 위한 여행지로는 △인도네시아 발리 △몰디브 카니 △일본 홋카이도 키로로 피크 △이탈리아 체팔루를 추천했다. 특히 이중에서 키로로 피크는 올 겨울에 홋카이도에 오픈하는 스키 리조트다. 연평균 21m의 강설량을 자랑하는 니세코에 위치한다. 레벨에 맞춘 무료 강습, 무제한 스키패스, 일본 전통 온천 등을 올-인클루시브로 즐길 수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럽메드는 리조트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 여행지 중 한 곳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 3박 숙박권 △2023년 VIP 달력(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클럽메드 공식 SNS를 통해 12월 한 달간 참여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클럽메드를 알릴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