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이집트 미라전 ‘부활을 위한 여정’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14일 03시 00분


국내 역대 최대규모 전시… 내일부터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역대 최다 최대 규모의 이집트 미라 전시가 한국을 찾아옵니다. 12월 15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이집트 미라전―부활을 위한 여정’은 국내에서 열린 이집트 유물 전시 중 최대 규모로, 인간·동물 미라 13점과 미라 관 15점, 투탕카멘 좌상과 오시리스·이시스 조각상, 사자(死者)의 서 등 250여 점을 선보입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본 미라와 유물 내부도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고대 이집트인의 삶과 죽음, 부활의 놀라운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기간: 2022년 12월 15일∼ 2023년 3월 26일(월요일 휴관)

○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 입장료: 성인 2만 원, 청소년(만 13∼18세) 1만5000원, 아동(36개월∼만 12세) 1만3000원. 특별 할인은 홈페이지 참조

○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입장 마감 오후 6시)

○ 문의: 1533-9490, www.egyptmira.com

○ 주최: 동아일보, KBS한국방송, 네덜란드 국립 고고학박물관

○ 주관: KBS미디어, ㈜이엔에이파트너스

○ 후원: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 미디어 후원: 채널A, 네이버, 바이브

○ 협찬: 우리카드, 신한은행

○ 자문: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이집트 미라전#부활을 위한 여정#전시#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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