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캐럴이 사라진 거리에 ‘AI 창작곡’ 나온다
뉴스1
업데이트
2022-12-19 10:16
2022년 12월 19일 10시 16분
입력
2022-12-19 10:15
2022년 12월 19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니뮤직이 경기도 지역에 저작권료 부담 없는 인공지능(AI) 창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저작권료 부담 등으로 크리스마스 캐럴이 사라진 거리에 인공지능(AI) 창작 음원이 제공된다.
지니뮤직은 19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회, 경기도상인연합회와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상권 및 거리에서는 지니뮤직이 제공하는 AI 창작 크리스마스 음원 20곡을 공연사용료 및 공연보상금 부담 없이 틀 수 있게 된다.
AI 크리스마스 음원은 지난 10월 지니뮤직이 인수한 AI 스타트업 ‘주스’가 제작한다. 주스는 AI 학습용 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을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특징을 학습했다. 캐럴 장르, 키워드, 악기, 템포 등을 반영해 총 20곡을 창작했다.
대표곡은 ‘해피크리스마스’다. 지니뮤직 측은 “눈 오는 크리스마스에 신나게 눈사람을 만드는 아이들의 천진함을 표현한 재즈 캐럴”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욱 지니뮤직 뉴비즈 사업본부장은 “한 해의 끝자락에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지역에 AI 창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제공한다”며 “지니뮤직의 AI 캐럴과 함께 활기차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신안 해상서 22명 탑승한 낚싯배 침몰…3명 사망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비방글 올린 30대 경찰에 붙잡혀
[횡설수설/김승련]“국무위원들, 경제 고민 좀 하고 말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