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
인천·부산~괌·사이판 노선 어린이 대상
금상 1명에 상장·모형비행기·국제선 항공권 4매
총 700여점 출품… 수상자 30명 선정
제주항공은 ‘제6회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국제선 운항 재개에 발맞춰 ‘코로나 끝! 가고 싶은 여행’을 주제로 열렸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과 사이판 노선 탑승 어린이들에게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총 700여점 작품이 출품됐으며 2차례 심사를 거쳐 금상 1명과 은상 4명, 동상 5명, 입선 20명 등 총 30명이 선정됐다. 금상은 ‘나를 품은 제주 바다 세상’을 그린 김구연 어린이가 차지했다. 시상을 통해 제주항공 대표이사 상장과 모형비행기,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 등을 부상으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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