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룸의 색조 브랜드 ‘올마이띵스’가 은빛 자수정 펄 립틴트 ‘문 라이츠(Moon lights)’를 출시했다. 최근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펄 립틴트 라인 ‘라이츠 컬렉션(Lights collection)’ 제품이다. 오로라 라이츠, 피오니 라이츠, 선셋 라이츠, 로지 라이츠에 이은 다섯 번째 컬러다.
‘문 라이츠’는 7가지 식물성 오일과 카카오 시드 버터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보호막을 만들고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준다. 녹는 듯이 발리는 멜팅 제형으로 부드러운 발림성을 느낄 수 있다. 맑은 핑크빛 베이스와 은빛 자수정 펄이 얼굴을 화사해 보이게 한다. 펄이 없는 립 틴트 위에 발라 포인트 펄 립스틱처럼 활용할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오버립 연출도 가능하다.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LHA 비타민 글로우’ 2종
대상웰라이프의 뷰티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가 비타민 광채 듀오 ‘LHA 비타민 글로우’ 2종을 내놓았다. ‘LHA 비타민 글로우 바디 패드’는 LHA 성분이 자극 없이 미세한 각질까지 제거해주며, 판테놀, 히알루론산이 보습 효과를 낸다. 또한 비타민C 함량이 레몬보다 높은 시벅톤 나무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LHA 비타민 글로우 필링 젤’은 묵은 각질을 제거한 후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디오디너리,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The Ordinary)에서 젤 타입의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를 출시했다. 피부에 쌓인 먼지를 비롯해 불순물과 노폐물을 말끔히 없애준다. 논-코메도제닉 포뮬러로 피부 보습막을 유지해준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글루코사이드는 유아용 샴푸를 비롯해 민감한 피부를 위한 순한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자연 유래 성분이자 쉽게 생분해되는 안정적이고 피부 친화적인 성분이다.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세럼 마스크’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 신제품인 ‘미나리 진정 세럼 마스크’는 기존 베스트셀러 ‘미나리 진정 세럼’을 마스크 시트에 담은 것이다. 전남 순천만에서 자란 무농약 친환경 미나리 추출물을 69.7% 함유해 피부 열로 인한 자극을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5중 히알루론산과 특허 받은 보습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마스크의 시트는 대나무 소재의 천연 셀룰로오스로 생 분해가 가능해 자연 친화적이다. 미나리 진정 세럼을 듬뿍 머금어 수분과 유효 성분 흡수를 도우며, 자극이 적고 밀착력이 우수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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