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2월 신년 단독콘서트…6일 ‘비싼 숙취’ 선공개

  • 뉴시스
  • 입력 2023년 1월 2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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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승윤이 단독 공연 소식과 함께 2023년을 시작한다.

2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승윤은 SNS를 통해 신년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승윤 2023 콘서트(LEE SEUNG YOON 2023 CONCERT)’ 티저포스터는 한줄기 빛이 새어 나오는 디자인에 공연이 열리는 올림픽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과 2023년 2월 18일, 19일 공연 날짜가 명시되어 있다.

마름모 측은 “새로운 라이브 세트 리스트 공개와 더불어 객석을 채워주신 팬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다양한 그림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승윤은 2022년 3월 19~20일 올림픽홀에서 양일간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도킹(Docking)’의 전석 매진을 기록, 같은 해 11월 20일 진행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러브 인 서울 2022(LOVE IN SEOUL 2022)’ : 이승윤‘ 단독 콘서트를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승윤은 6일 정규 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비싼 숙취‘ 발매를 예고했으며, 1월 말 발매되는 앨범부터 콘서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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