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특별편성해 선보이는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시집살이)에 입성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새내기 부부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은 시월드를 만나 연애시절에는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갈등과 해프닝을 겪는다. 3일 방송하는 1회에서는 결혼 후 시어머니의 첫 생신을 맞은 민사린의 적응기가 그려진다. 민사린은 생신 전날부터 시댁으로 향해 시어머니에게 축하 꽃다발을 선물, 풍성한 생신 아침 식사를 차려내며 홀로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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