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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설 연휴 짧은 여행 어디로 갈까?…“일본·말레이·태국 최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9 01:07
2023년 1월 19일 01시 07분
입력
2023-01-19 01:07
2023년 1월 19일 0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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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여행객들은 올해 설 연휴 인접 국가로 짧은 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올해 설 아시아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일본이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뒤를 이었다.
중국과 일본 여행객들은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태국을 1순위로 꼽았고, 태국 여행객들은 추운 일본의 도시들로 떠나고자 했다.
일본의 인기 여행지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로, 대부분 큰 규모의 도시였다.
말레이시아의 최고 인기 여행지는 매력적인 문화 유산과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가진 쿠알라룸푸르였다. 뒤를 이어 말라카와 페낭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태국에서는 방콕이 1위를 거머쥐었다. 뒤를 이어 해안가의 파티 도시인 파타야와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는 치앙마이 순이었다.
한편, 아시아국가 중 음력 1월1일을 명절로 정해 쉬는 나라는 한국(설)과 중국(춘절), 대만, 홍콩, 싱가폴, 베트남 등이다. 일본은 과거 음력 설을 사용했지만 메이지유신 후 양력 설만 쇤다. 12월29일부터 1월3일까지ㄹ ‘오쇼가츠’ 연휴를 보낸다.
옴리 모겐스턴 아고다 CEO는 “특히 최근에 국경을 개방한 일본과 한국, 대만에서 해외여행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태국·마카오·대만·홍콩·일본이 올 새해의 위시리스트에 복귀함에 따라 중국 본토 여행객의 여행 급증이 예상된다”면서도 “항공편과 항공료 같은 문제점들을 고려했을 때,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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