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선보이는 사상 최초의 동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인 ‘결혼 말고 동거’가 현실 연애를 고스란히 담은 설득력 있는 매력으로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첫 방송된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는 네 쌍의 커플이 실제 동거를 하면서 겪는 스토리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고충과 생각들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결혼을 준비하다 집안과의 갈등으로 파혼에 이른 커플 △서로를 더 알아가기 위해 막 동거를 시작한 커플 △이혼한 첫 사랑과 동거를 시작한 미혼남·이혼녀 커플 △10년 가까이 연애를 하고 있는 장기연애 커플 등의 각기각색 사연을 ‘프로 연애 참견러’인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이용진, 아이키, 이수혁 등 4MC가 깊은 공감과 솔직한 조언을 더해 풀어낸다.
제작진은 “연애 예능은 흔하지만 전격적으로 동거를 다룬 예능은 없다”면서 “동거 커플들이 당면한 현실적 문제를 용기 있게 시청자와 공유하고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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