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탈퇴’ 지니, 3개월 만에 근황…“하이”

그룹 엔믹스(NMIXX) 출신 지니(최윤진)가 팀 탈퇴 후 근황을 전했다.

지니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니는 원피스와 롱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 멤버들과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같은해 12월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당시 JYP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니의 탈퇴 후 6인조로 재편한 엔믹스는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rg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로 활동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