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헤어 트리트먼트 ‘살롱10 노워시 극손상 앰플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젖은 머리에 분사해 사용하는 이 제품은 물로 씻어내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윳빛 앰플 제형이 미세 안개처럼 고루 분사돼 뿌리는 순간 즉각적인 부드러움과 영양 감을 선사한다. 마른 머리에도 수시로 사용해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면서 윤기를 줄 수 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열 손상 방어는 물론 모발 엉킴, 탄력, 윤기 개선 등 살롱 클리닉의 10가지 효능을 담았다. 실리콘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많이 뿌려도 머리가 뭉치지 않으며, 손으로 만졌을 때 잔여물이 남지 않아 산뜻하다.
또한, 미쟝센 살롱10 라인은 기존 샴푸, 트리트먼트, 에센스 팩의 디자인과 향을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프로페셔널한 무드를 강조했다. 기존 시트러스 계열 향에서 살롱 감성의 일랑일랑 플라워 향으로 변경했다.
데일리 홈 케어에 적합한 미쟝센 살롱10 라인은 전국 대형마트 및 올리브영,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 향, 효능 모두 업그레이드한 ‘퍼펙트 세럼’ 5종 인기
한편, 미쟝센은 대표 베스트셀러 ‘퍼펙트 세럼’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을 지난해 내놓아 인기를 더하고 있다. 디자인부터 향, 효능까지 모두 업그레이드해 화제를 모았다.
퍼펙트 세럼의 시그니처인 주황색은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살린 사각 용기가 욕실과 화장대에서 세련된 룩을 연출한다. 오렌지 블라썸, 화이트 플로럴, 로즈, 파우더리, 시트러스 등 글로벌 향료 회사의 조향사들과 함께 개발한 매력적인 향을 담았다. 모로코산 골든 아르간 오일을 비롯한 카멜리아, 마룰라, 올리브, 호호바, 애프리콧, 코코넛의 7가지 영양 오일 성분이 ‘모발 끝까지 결이 다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 사용 직후 모발 끝 엉킴, 갈라짐과 끊김 증상이 각각 89%, 62% 개선됐다. 이 외 7가지 손상 모발 증상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퍼펙트 세럼’ 라인은 다양한 모발 타입과 스타일의 소비자들을 위해 총 5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먼저, 모든 손상 모발을 관리해주는 ‘퍼펙트 오리지널 세럼’과 스타일링과 손상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 더욱 간편한 ‘퍼펙트 스타일링 세럼’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마스크 로즈 향기를 더한 ‘퍼펙트 로즈 퍼퓸 세럼’, 끈적임 없이 산뜻한 워터 타입의 ‘퍼펙트 워터리 세럼’은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손상 모발을 위한 ‘퍼펙트 슈퍼리치 세럼’도 바쁜 일상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모발 상태와 손상 정도, 사용 목적에 따라 각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평범함 넘어 무대 위 주인공으로~ 헤어스타일과 이미지 완성도 높게 연출
미쟝센(mise-en-scène)은 ‘일상의 평범한 자신을 넘어 인생이라는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는 지향점을 가진 스타일리시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다. 프랑스어 ‘연출하다’의 뜻을 담아 ‘당신의 헤어스타일과 이미지를 완성도 높게 연출한다’는 철학을 지니고 있다.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는 물론,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연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두루 갖추어 단순한 뷰티용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미쟝센은 2000년 1월 염모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론칭, 7개월 만에 해당 시장점유율 25%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바 있다. 이후 세정 제품, 스타일링 제품, 남성전용 제품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브랜드 파워와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