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박세리→윤성빈, 로마에서 스테이크 1인 1㎏ 압도적 먹방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10 16:43
2023년 5월 10일 16시 43분
입력
2023-05-10 16:42
2023년 5월 10일 16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뭉뜬 리턴즈’ 박세리가 이탈리아에서 플렉스를 선보였다.
지난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에서는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이탈리아 로마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박세리는 “여행을 한 번도 가 본 적 없다”면서 “관광할 시간에 쉬거나 연습을 더 했다”고 선수 시절의 이야기를 전했다. 윤성빈도 “해외는 시합 목적으로 간 것”이라며 해외여행의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유럽을 한 번도 안 가 봤다”면서 이탈리아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고, 김민경도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박세리가 소매치기에 대해 걱정하자 윤성빈과 김동현은 “제가 잡으러 가겠다”며 박세리를 안심시켰다.
로마에 도착한 멤버들은 도시의 풍경에 감탄했다. 김민경은 “나 이거 때문에 로마 왔다”며 운명의 상대를 찾을 수 있는 ‘트레비 분수’ 방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마의 거리에는 구매욕을 자극하는 물건들이 가득했다. 박세리는 “쇼핑 홀릭이다”라고 외치며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로마의 3대 카페를 찾은 박세리는 “다 산다”며 커피 원두와 디저트를 종류별로 쓸어 담는 플렉스를 보였다. 1유료 숍에서는 장바구니가 넘치도록 기념품을 구입해 멤버들의 동공지진을 유발했다.
플렉스는 점심 식사에도 이어졌다. 박세리는 멤버들을 이끌고 85년 전통의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에 20인분에 달하는 립아이 스테이크와 티본스테이크 총 4㎏에 에피타이저 파스타까지 주문했다.
미디엄 레어로 구워진 스테이크에 김동현은 먹기를 망설였다. 다 익혀 먹냐는 박세리의 질문에 김동현은 “선수 생활할 때 많이 느껴서 피비린내를 안 좋아한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여야, 윤리특위 꾸리지도 않고 정쟁용 징계안만 무더기 발의…22대 들어 총 28건 제출
마음케어 의자, AI 커피 블렌딩…‘혁신 스타트업’ 경쟁 무대 된 CES
檢, ‘롯데리아 계엄 회동’ 노상원 前정보사령관 구속 기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