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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임형주, 폐교위기 몽골 학교 돕는다…29일 자선음악회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23 10:02
2023년 5월 23일 10시 02분
입력
2023-05-23 10:02
2023년 5월 2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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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37)가 폐교 위기에 처한 몽골의 학교를 지키기 위한 자선음악회에 출연한다.
소속사 다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오는 29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임형주와 함께하는 몽골 노밍요스 중등학교 건립 후원 자선음악회’에 MC 겸 메인 공연자로 출연한다.
살레시오수녀회가 주최하고 cpbc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임형주 외에도 태정화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소프라노 박성희, 플루티스트 이소영, 오보이스트 이명진, 하피스트 박라나, 피아니스트 오순영, ‘이은경과 K요들 친구들’이 출연한다.
출연진 모두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사실 오래전 잡힌 스케줄이 있어 출연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그러나 최수경 살레시오수녀회 선교위원장이 보낸 진심이 한가득 담긴 감동 어린 여러 장의 손편지와 메일을 읽고 기존의 일정을 연기하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엔데믹 선언 후 처음으로 맞는 가정의 달 5월에 좋은 공연도 보고 따스한 사랑도 전하는 일석이조의 행복과 뿌듯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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