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야. 나는 이 사진이 좋아”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나무가 울창한 숲속에서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정장에 캐주얼한 워커를 신은 심형탁과 하얀 드레스를 입은 사야는 달달함을 뽐냈다. 심형탁은 히라이 뒤에서 힘껏 뛰어오르는 코믹한 포즈로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전날 심형탁은 어머니의 빚 약 5억원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 심형탁은 어머니의 무리한 투자와 빚보증으로 인해 소송에 휘말리며 ‘한강뷰’ 아파트를 날리고 연기 활동도 중단했었다. 결혼을 앞둔 그로선 큰 부담을 던 것이다. 심형탁은 4년 교제한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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