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5월 25일 그랜드 오픈 2주년을 맞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니 투 조선 팰리스(Journey to Josun Palace)’를 테마로 객실 패키지, 시그니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것.
먼저, 객실 패키지 ‘세컨드 저니(2nd Journey)’를 내놓았다. 서울의 고층 시티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등 총 6가지 객실 중 하나를 골라 1박과 함께 조선 팰리스의 향이 담긴 카 디퓨저 한 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인 ‘라스팅 임프레션(Lasting Impression)’은 긴 시간 동안 겹겹이 쌓인 조선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조향으로 호텔 로비에 들어선 순간부터 배웅의 시간까지 고객의 여정을 함께 한다. 6월 30일까지.
오픈 2주년을 기점으로 티 서비스와 아트 투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서비스 ‘에피큐리언(EPICUREAN)’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환대의 의미를 담은 스페셜 티 ‘팰리스 가든 티(Palace Garden Tea)’를 출시해 제공한다.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커피 대신 ‘웰컴 티’로 선택할 수 있으며, 1914 라운지앤바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다음, ‘현대 한국의 황금기’라는 콘셉트 아래 조선 팰리스 곳곳에 전시된 국내외 컨템퍼러리 아트 작품 400여 점 중 엄선된 작품들을 소개하는 아트워크 북을 제작해 투숙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5월 25일부터 투숙객 요청시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올 하반기에는 사전 예약 투숙객에 한해 현장 도슨트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5월 25일 그랜드 오픈 기념일에는 이타닉 가든과 1914 라운지앤바에서 스페셜 프로모션도 준비된다. 이타닉 가든은 당일 방문객 60명 한정으로, 5가지 맛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강정 1인 세트를 제공한다. 1914 라운지앤바는 맥켈란 디너 프로모션을 당일만 진행한다. 6가지 코스 요리와 함께 맥켈란의 위스키 5종을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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