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6·25 전쟁 때 우리 국군은 어떤 무기를 들고 싸웠을까
뉴스1
업데이트
2023-06-02 16:50
2023년 6월 2일 16시 50분
입력
2023-06-02 16:24
2023년 6월 2일 16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창녕 박진전쟁기념관 ‘헌신의 도구: 70년 전 그날, 국군 곁을 지킨 무기들’ 전시 모습.(창녕군 제공)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와 국군을 지킨 무기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에서 당시 국군이 사용했던 무기들을 볼 수 있는 순회전시가 2일 열렸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 제목은 ‘헌신의 도구: 70년 전 그날, 국군 곁을 지킨 무기들’이다.
전쟁·군사박물관 협력망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전시는 전쟁의 참혹함과 국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사업회가 협업해 마련했다.
국군이 실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M1 소총과 M2 카빈 소총 등 무기들의 모형과 함께 사용법이 소개돼 있다. 이들 무기 원본은 박진전쟁기념관에서 상설 전시 중이다.
또 이 무기들을 썼던 조선경비대 최갑석 이병 등 당시 참전자들의 기록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전시는 박진전쟁기념관 상설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다.
아울러 특별전 ‘전쟁과 미술’의 두 번째 주제 전시인 ‘2차 세계대전과 포스터’도 함께 진행 중이다.
군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전쟁기념관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박진지구 전투’의 전적을 기리기 위해 남지읍 월하리 월상초 폐교 부지에 지난 2004년 6월 개관했다.
(창녕=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황규인]“바보야, 그래서 너는 4번 타자밖에 못하는 거야”
[횡설수설/신광영]트럼프 최측근 “장관 하려면 돈 내세요”
헌법재판관 후보에 與 조한창, 野 마은혁-정계선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