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해태는 재활 중~~”이라고 쓰고 십자인대 수술 후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재활운동센터에서 재활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개그우먼 박미선은 “일어나라 해태”, 배우 이영진은 “언니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앞서 조혜련은 SBS TV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당시 부상당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한 조혜련은 “서로 너무 흥분하다 보니 부딪혔다.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 끊어지지 않았는데 20% 남아서 힘들겠다해서 수술했다. 수술한 지 8주가 돼 아직 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부상당한 후 이틀 뒤 박미선과 함께 한 프로그램의 촬영 일정이 잡혀 있어 휠체어를 타고 촬영지인 이스라엘로 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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