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김태희, 연예계 데뷔 망설인 이유…“키스신 어떻게 찍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09 09:32
2023년 6월 9일 09시 32분
입력
2023-06-09 09:32
2023년 6월 9일 09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태희가 예능감을 뽐냈다.
김태희는 8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김태희 씨 키스씬 걱정에 연예인 데뷔 망설였다는 게 사실인가요?’ 편에 출연했다.
이날 MC 재재는 김태희에게 “초등학교 때 말괄량이였다고 하더라. 남자아이들을 하도 두들겨 패서 김태희를 보면 도망 다녔다고 하더라”고 김태희의 과거를 짚었다.
이에 김태희는 “정말 정확하게 조사했다. 동생이 가장 큰 피해자다. 항상 말로 하지 않고, 발차기로 대화했다”고 답했다.
김태희는 연예인이 된 계기에 대해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어떤 언니가 명함을 주는데, 제가 들어본 적 있는 유명한 광고회사의 디자이너 직함이더라. 이 언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연락했고, 매니저분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재재는 “김태희가 데뷔하면서 걱정했던 것 중에 하나가 ‘키스신 어떻게 찍지? 남친이 싫어할 텐데’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웃음이 터진 김태희는 “20대 초반에는 그런 생각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희는 어머니들이 애용하는 폰케이스를 쓰냐는 질문에 “여기에 한 번 빠지면 다른 것 못쓴다. 여러 가지 다 넣을 수 있고 지갑 필요 없고 딱 하나만 챙기면 된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예정이다. 김태희는 “어렸을 때 갑작스러운 언니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첫사랑과 결혼한다.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생각했는데, 뒷마당에서 나는 악취가 균열의 시작이 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한창 “편향없이 재판” 정계선 “난국 수습” 신임 재판관 2인 탄핵심판 투입
4000만원짜리 국산 SUV 사면 70만원 세금 혜택
[속보]尹측 “불법·무효 영장집행 적법하지 않아…법적조치 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