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박세리, 한국에 스타벅스 들여올려 했다 거절당한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6-12 11:08
2023년 6월 12일 11시 08분
입력
2023-06-12 00:47
2023년 6월 12일 00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리치언니’ 골프선수 박세리가 미국에서 활동하던 당시 한국에 스타벅스를 들여올뻔 했었다고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선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캠핑 뒷얘기가 공개됐다.
현지 유명 베이글을 맛 본 매니저들은 “미국에서 먹은 것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미국에서 활약할 당시 이 베이글을 자주 먹었다는 박세리는 “나도 (한국에) 가지고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해당 브랜드 측이 미국 외 지역에는 나가지 않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으로 들여오고 싶었던 브랜드가 있었냐는 물음에 박세리는 스타벅스를 꼽았다. “스O벅스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변호사를 통해 알아봤는데, 개인으로는 안 된다고 했다. 스O벅스만 가지고 갔으면 대한민국에서 놀고 먹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신O계가 가져갔다고 하더라. 도저히 싸울 수 없었다. 어지간해야 경쟁하는데 경쟁 상대도 안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1971년 미국 시애틀에서 문을 연 스타벅스는 1999년 이화여대 정문 앞에 국내 1호점을 냈다. 22년 만인 지나 2021년 이마트가 스타벅스코리아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2조5939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5세 아들 살해 후 극단적 시도…30대 친모 구속
[속보]경찰, 국민의힘 추경호 前원내대표 26일 출석 요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