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출신 늦깎이 화가 김교식 작가 첫 개인전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14일 03시 00분


김교식 작가(71)의 첫 개인전 ‘2023 시간과 공간의 재현’이 14∼19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인사1010에서 열린다. 국내외 풍경화,극사실주의 인물화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미메시스-비상’ 등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작품도 전시한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김 작가는 10여 년 전 은퇴한 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기획관은 “추상과 재현의 경계를 넘나들며 신선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작가”라고 평했다. 무료.
#김교식 작가#첫 개인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