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데렐라 놀이 하자길래 시켜버렸다. 점심 먹은 거 설거지랑 양말이랑 실내화 빨기. 정하임의 또 다른 재능을 찾았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싱크대에서 설거지에 집중하고 있는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받침대에 양 무릎을 올리고 있는 하임 양은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박슬기는 “(키가) 나만한 것 같은데 진짜”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하임이 기럭지가 부럽네요”, “키가 엄청크네요. 7살이 아닌 초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아빠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아들에겐 뭐라고 하고 시켜야 할까요”, “하임이 엄마한테 당했어”, “따님이 영특하고 기특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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