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반크, 100년 전 3·1 운동 전세계에 알린 석호필 박사 홍보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14 17:41
2023년 6월 14일 17시 41분
입력
2023-06-14 17:40
2023년 6월 14일 17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100년 전 3·1 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석호필, 1889~1970) 박사 홍보에 나섰다.
반크는 14일 자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문화재단과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를 ‘우리 역사 속 외국인 한국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스코필드 박사의 삶을 알리는 카드뉴스를 영어, 한국어로 제작하여, SNS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반크가 이날 공개한 스코필드 박사의 카드뉴스는 한국어와 영어 각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코필드 박사의 3·1운동 관련 활동과 은퇴 후 한국에서의 활동, 마지막까지 한국인들에게 3.1운동 역사와 정신을 전했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코필드 박사는 영국 태생 캐나다인으로 토론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1916년 11월 선교사이자 세브란스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해 한국에 왔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기 전 3·1운동 현장을 촬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탑골공원에서 만세 시위하는 한국인들을 촬영하여 국제사회에 알렸다.
스코필드 박사 일제가 3·1운동 보복으로 민간인들을 학살한 현장을 조사해 ‘제암리의 대학살’ 보고서와 ‘수촌 만행 보고서’를 작성해 전 세계에 알렸다.
우리 정부는 스코필드 박사의 공로를 인정하여 1968년 독립장을 수여했다.
반크는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외국인 한국홍보대사로 선정해 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반크는 ”전 세계인들에게 스코필드 박사의 삶을 알려 오늘날 1억 7000만명 한류팬들 또한 외국인 한국홍보대사로 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코필드 카드뉴스는 반크 사이트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머리 아픈 연말정산, 세금 돌려받는 국세청 공인 꿀팁은?[세종팀의 정책워치]
김해 군부대서 탱크시설 검사 중 폭발…민간인 3명 부상
성탄절 파티하다 집 ‘홀랑’…아파트 불나 새벽 대피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