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Gatorade)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에서 글로벌 앰버서더 협약식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손흥민 선수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유소년 선수 지원을 위한 손(SON)축구아카데미 운영 등이 협약에 포함됐다고 한다.
게토레이는 유소년 및 여성 축구 등 스포츠 관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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