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리는 신비한 물의 행성으로 변신~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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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에버랜드가 새로운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맑고 시원한 물이 샘솟는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해 더위를 날려주고, 물 맞는 재미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사한다.

워터 레인저스 vs 밤밤맨!
시원하게 물 맞는 여름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은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사방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며 물총 싸움이 진행된다.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은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사방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며 물총 싸움이 진행된다.
축제는 물의 행성을 지키는 워터 레인저스 대원이 되어 더위를 몰고 온 밤밤맨 일당과 대결을 펼친다는 콘셉트다.

대표 체험은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 약 30분간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사방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며 객석과 무대를 오가면서 물총 싸움이 진행된다. 공연 직후에는 모든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클럽 음악에 맞춰 춤추고 뛰어노는 ‘밤밤클럽’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카니발 광장 앞에 위치한 매직타임 레스토랑 옥상에는 약 13m 높이의 자이언트 밤밤맨 시그니처 조형물이 다리를 꼬고 폭탄을 든 채 앉아 있어 재미있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 공개
밤에는 에버랜드의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가 펼쳐진다.
밤에는 에버랜드의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가 펼쳐진다.
밤에는 에버랜드의 새로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가 펼쳐진다.

매일 밤 9시 30분부터 포시즌스가든에서 약 20분간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영상, 음향,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LED 대형 스크린에 3D 애니메이션과 카툰, 실사 영상 등이 펼쳐지며 레니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가 전개된다.

포시즌스가든을 둘러싼 72대의 초대형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입체적인 음향 효과도 즐길 수 있다.

여름 테마정원에서 청량하게!
포시즌스가든은 축제 기간 동안 여름 테마정원인 ‘썸머 오아시스 가든’으로 변신한다. 썸머 오아시스 가든에는 바나나, 야자, 연꽃, 수련 등 트로피컬 식물과 수생식물들로 가득 채워졌다.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는 여름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갤러리가 펼쳐지고, 더위를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쿨쉘터도 곳곳에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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