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주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이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이라는 위상에서 보여주듯이 강대국 위주의 한국 외교에서 벗어나 한-아프리카 국가와의 외교 관계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학술회의는 급변하는 국제질서에서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아프리카와의 협력과 잠재력을 논의하기 위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학자들의 토론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는 우리 외교의 핵심 축인 인도-태평양 전략을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요충지역이기도 하다. 학술행사 관련 사항은 한국아프리카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