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까지 빠졌던 조민아, 근육질 몸매 공개

  • 뉴시스
  • 입력 2023년 7월 3일 0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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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동 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일 소셜미디어에 “운동 후 눈바디. 아들 키우느라 37㎏까지 빠졌던 몸무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 2개월 간 홈 트레이닝하고, 단백질을 챙겨 먹으며 근육을 만들어 현재 41㎏이라고 밝혔다. “엄마는 위대하고 뭐든 해낼 수 있으니 우리 육아맘들 모두 같이 힘내요! 엄마이기 이전에 우린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1995년 아역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했으며, 3년 여 만인 2005년 탈퇴했다. 2020년 11월 여섯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SNS에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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