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이준호와 임윤아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하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윤아와 이준호가 JTBC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킹더랜드’는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이준호가 재벌후계자 ‘구원’ 역으로, 임윤아는 그런 ‘구원’과 사랑에 빠지는 ‘천사랑’ 역으로 분했다.
‘킹더랜드’는 두 사람의 설레는 로맨스에 힘입어 시청률 12%를 돌파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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