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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레트로 슈퍼 콘서트’ 9월 서울 개최…룰라·김완선·지누션 출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2 15:40
2023년 8월 2일 15시 40분
입력
2023-08-02 15:40
2023년 8월 2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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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9월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일 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 측은 오는 9월23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 라인업을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가수 김완선과 지누션, 룰라, 디바, 태사자, 양준일, 이하늘(DJ DOC), 김성수(쿨), 더크로스가 무대에 오른다.
레트로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를 콘셉트로 당대 최고 인기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과거 감성을 자극하고 향수에 빠져보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전주에서 열린 레트로 슈퍼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판매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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