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광수와 함께 한 영상을 올렸다. 광수는 하트 모양 뻥튀기를 들고 심장이 뛰는 듯한 동작을 했다. 옥순이 “한마디 해주세요”라고 하자, 광수는 “사랑해”라고 했다. 전날 광수도 SNS에 “저 옥순이랑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자극적인 기사에 놀라지 마세요.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기자가 알고”라고 썼다.
지난달 19일 방송한 ENA ‘나는 솔로’에선 광수와 옥순이 최종 커플이 된 후 웨딩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사귄 지 15일만에 결혼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광수는 올해 35세이며, 간호학과 출신 변호사다. 옥순은 32세로 천안에서 발레학원을 운영 중이다. 최근 서로 SNS 계정을 언팔하고, 옥순이 광수 사진을 삭제해 파혼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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