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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교황 몽골 집전 미사 식전행사서 ‘아베 마리아’ 부른다
뉴시스
입력
2023-08-31 09:59
2023년 8월 31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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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프란치스코 교황 첫 몽골 방문 집전미사에서 노래한다.
31일 소속사 디지앤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교황 첫 몽골 공식 사목방문 집전미사 식전행사에서 유일한 단독공연자이자 한국 대표 음악가로 초청돼 공연을 갖는다.
처음 몽골을 방문하는 교황은 오는 9월3일 오후 4시(현지시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스텝 아레나 경기장에서 옥외미사를 집전한다.
임형주는 이날 옥외미사 식전행사에 몽골 전통공연, 베트남 전통무용단과 함께 이 행사에 유일한 단독공연자이자 한국 대표 음악가로 공식 초청됐다.
‘Ave Maria(아베 마리아)’, ‘You Raise Me Up(유 레이즈 미 업)’,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등 3곡으로 축하공연 엔딩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지난 2021년부터 가톨릭평화방송 FM라디오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몽골 가톨릭신자는 전체인구 330여만 명 중 대략 1450명 정도로 아주 극소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황은 몽골 대통령궁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만난 후 몽골 정부 관리와 외교사절, 시민사회 대표단 앞에서 첫 공식 연설을 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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