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데뷔 전 목표는…“서울서 연습생 되는 것”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김태형)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뷔는 6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210회 ‘세계를 흔든다’ 특집에서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낸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뷔는 데뷔 전 이야기부터 전 세계 음악사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주인공이 된 지금까지를 돌아본다. 그는 가수를 꿈꾸던 시절 “서울에 가서 연습생이 되는 것이 목표였다”는 이야기부터 MC들을 미소 짓게 만든 오디션 일화 등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제작 비화와 스포일러도 귀띔한다.

뿐만 아니라 뷔는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춤 실력, 곁에서 큰 힘이 돼 준 할머니의 애창곡 한 소절, 든든한 장남으로서 보이는 동생들과의 현실 남매 케미도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뷔 외에 범죄 예고 알림 사이트 ‘테러레스’ 개발자 신은수·조용인 학생, 스포츠 클라이밍 금메달리스트 천종원 선수,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박수영 부부도 함께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