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테리어 핵심 키워드는 ‘소통’이다. 공간의 벽을 허물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모듈형 가구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가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을 반영해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집 안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컬러풀한 커스터마이징 주방부터 붙박이장까지 제안한다.
키친 마스터 ‘뉴그랜드’
하이엔드 제품군인 키친마스터 시리즈 ‘EK9 뉴그랜드’는 벨기에산 리얼 무늬목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색감의 나뭇결이 살아 있는 프리미엄 키친 라인이다. 내추럴한 무늬목의 우아한 포켓 도어와 포인트 요소로 사용할 수 있는 간살 도어 등의 옵션이 갤러리 같은 주방을 연출해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 뉴그랜드는 레트로오크, 빈티지오크, 세린노체, 돌체오크 등 총 4가지 컬러로 레트로오크는 천연 건식 무늬목을 훈증으로 일정한 온도에서 숙성해 연소시켜 나온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컬러다. 무늬목의 천연 질감을 그대로 적용해 인조 소재로 표현할 수 없는 멋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출시된 세린노체 컬러와 오묘한 톤의 돌체오크 컬러는 자연스러운 질감과 부드러운 컬러로 모든 인테리어에 잘 어우러진다.
키친 팔레트 ‘프렌치’
에넥스 시그니처 라인인 ‘키친 팔레트 시리즈’는 5가지의 개성 있는 도어 프레임과 18가지의 트렌디한 컬러, 27가지의 다양한 손잡이 등 취향대로 믹스 앤드 매치해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도장 제품 5종(EK7 프렌치, EK7 쇼콜라, EK7 뉴어반, EK7 뉴모닝, EK7 뉴모닝플리츠)에 적용되며 도어 형태는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모던한 스타일까지 제공한다. 키친 팔레트 제품 중 하나인 EK7 프렌치는 에넥스가 선보인 TV 광고에 등장했던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오윤아 주방’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컬러는 트렌디한 13가지의 무광 컬러(인디고, 딥그린, 베이비핑크, 테라코타 등)와 5가지의 유광 컬러(스완화이트, 베이지 등)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키친 팔레트 ‘뉴모닝&뉴모닝플리츠’
획일적인 주방이 아닌 트렌디한 주방을 찾는다면 ‘EK7 뉴모닝’ & ‘EK7 뉴모닝플리츠’를 주목해볼 만하다. 특히 뉴트로 감성이 녹아 있는 주방을 원한다면 EK7 뉴모닝 베이비핑크 색상과 EK7 뉴모닝플리츠 테라코타 색상 조합을 추천한다. 주방에 테라코타 색상을 적용하면 공간에 활력을 더해 주며 자연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개성 넘치는 컬러로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며 어떠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매치 가능하다.
키친 팔레트 ‘뉴어반’
‘EK7 뉴어반’은 단순 평판 스타일을 탈피하고 도어 모서리를 비대칭 빗각 라인으로 처리해 부드러우면서도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도어 모서리를 빗각으로 처리해 제품의 입체감을 살려 주는 동시에 도장 특유의 광택감이 살아 있어 주방에 활력을 더해 준다. EK7 뉴어반은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무광 컬러 13가지와 화사한 느낌의 유광 5컬러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워드롭 팔레트 ‘플랫’
에넥스는 주방뿐만 아니라 붙박이장에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적용하고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붙박이장 워드롭 팔레트를 활용하면 고객 취향을 반영해 나만의 붙박이장을 완성할 수 있다. 워드롭 팔레트 라인 ‘EW7 플랫’은 슬림 라인이 돋보이는 깔끔한 붙박이장으로 골드헤어라인 에지 손잡이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색상은 무광 13종, 유광 5종 중 선택 가능하며 메인 컬러인 유광 스완화이트 색상을 채택하면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과 수납 기능이 좋은 드레스룸을 찾는다면 ‘링크 드레스룸’을 추천한다. 화이트 블랙과 스모크 블랙 색상, 올화이트 컬러까지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의류에서 생활 소품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능장과 수납장으로 자유롭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입주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해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에서 입주&웨딩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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